이달과 다음 달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서 2회 진행
청년 창업 제품·서비스, 실제 시장서 반응 검증
6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현안 문제해결 프로그램 '성북 온 골목이음'의 일환으로, 지난 8월 교내 창업교육을 통해 발굴한 입주기업의 아이디어를 실제 시장에서 검증하고 소비자 의견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제품 판매를 넘어 창업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고객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개선과 사업화에 반영하는 실전형 개념증명(PoC)의 장으로 운영된다.
김종성 국민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도 현장을 찾아 교육생들의 제품 소개를 돕고 소비자의 반응을 수렴해 아이디어의 사업 모델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마켓에는 ▲지역 농산물 활용 식품 브랜드 '로브콜' ▲친환경 소재 반려동물 용품 '페티코' ▲인공지능 기반 프롭테크 플랫폼 '자취백과지도' ▲인공지능 다이어트 코치 '올린트아일랜드' 등이 참여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1회차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진행됐으며, 2회차는 내달 13일부터 이틀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손신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마켓이 주민에게는 청년 창업 아이템을 접할 기회를, 창업자에게는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