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오는 31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퇴행성뇌질환센터 주관으로 '2026 BEYON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약물치료를 넘어…퇴행성 뇌질환에서의 인지와 보행'을 주제로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의 인지재활 및 신체운동을 다룬다. 디지털 인지중재의 임상 적용, 경두개 직류전기자극을 활용한 신경조절 치료, 파킨슨병에서의 신체운동 등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비약물적 치료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치료가 가능한 치매'로 알려진 특발성 정상압수두증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다학제적 접근법을 공유한다. 특히 일본 야마가타현립보건과학대 Chifumi Iseki 교수가 정상압수두증의 역학과 전임상 단계 진행 양상 등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센서 기반 보행 분석과 션트 및 내시경적 제3뇌실조루술 치료 결과를 고찰하는 수술적 치료 전략 발표가 진행돼 특발성 정상압수두증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넓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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