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에 체감온도 더 낮아 '쌀쌀'
낮 최고 20~24도…일교차 15도 안팎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화요일인 6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는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예보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낮아지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오후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낮에는 기온이 20~24도까지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다.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산지는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은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상돼 평년(최저 8~17도·최고 21~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일부 강원산지는 10도가량 급격히 떨어지고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를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6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울산 12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울산 22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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