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배우 고현정이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하며 한층 더 갸름해진 얼굴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I LOVE PARIS"라는 문구와 함께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파리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체크무늬 셔츠와 흰색 스카프, 검은색 바지를 매치했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도 담겼다.
고현정의 마른 체형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이에 고현정은 지난 5월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공개된 영상 '고현정 길들이기'에서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를 아주 막 심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젊었을 때도 안 한 다이어트를 건강이 왔다 갔다 하는 순간에 하겠나. 진짜 아니다"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2020년 응급으로 큰 수술을 받은 뒤 2024년에도 건강 악화로 다시 쓰러져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병원을 꾸준히 다니며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작품을 준비하면서 체중을 감량한 경험이 있다. 2021년 당시 소속사 측은 "작품 때문에 살을 뺀 것이 가장 크다. 식이요법이 제일 컸다. 운동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고현정은 집에 마련된 운동시설을 이용하거나 매니저와 한강을 걸으며 꾸준히 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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