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는 이계철 의장이 지난 3일 병점구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정조효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효행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고 4일 밝혔다.
정조효문화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기리기 위해 화성시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화성시는 3~4일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조선 최고의 명당, 화성 융릉으로 옮겼던 장례행렬 '현륭원 천원'과 아버지의 산소를 참배하기 위해 융릉을 찾던 정조의 어가행렬 '정조대왕 능행차' 등을 재현한다.
앞서 지난 3일에는 '효행상 수여식'을 열고 효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시민을 표창했다.
이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가족의 곁을 지키며 일상에서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 오신 여러분이 계셔서 참 든든하다"며 축하했다.
그는 "효는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작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가까운 사람일수록 미뤄왔던 '같이 와서 참 좋다, '늘 고맙다'는 말을 오늘 가족에게 전해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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