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 수첩 '한동훈 file' 한 줄에 한동훈, '찌질이' 막말"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사진에 찍힌 수첩엔 전작권과 세종의사당 집무실, 품격민생이 적혀 있었다. 한동훈 의원이 읽은 것은 '한동훈 file' 글자 한 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그 한 줄에 대한 답으로 그가 쓴 단어는 찌질이, 뒷돈, 룸싸룽"이라며 "두 기록이 각자의 하루를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수첩을 꺼내 적는 일이 비난의 대상인가"라며 "한동훈 의원이 쓰는 어휘를 모아 보니 군 장성을 똥별이라 했다. 여당 대표의 이빨을 다 뽑겠다 했다. 이제는 찌질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사람이 담고 사는 언어"라고 덧붙였다.
또 "같은 글에서 대통령도 조롱했다"며 "돋보이고 싶은 관종정치에 막말을 해댄다. 가히 병적인 수준"이라고 했다.
조 대변인은 "남의 수첩을 오독할 시간에 본인의 답을 말하라"며 "당게시판 여론조사 댓글, 검찰 캐비닛 수사자료 유출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명예훼손, 딸의 2만시간 봉사와 논문대필과 표절, 본인의 강남 아파트 취득 시의 편법 엄마찬스, 장인의 주가조작회사 임원 사퇴, 처남의 잔혹한 성범죄 감찰 지연 사건 등 수많은 의혹과 범죄혐의에 대해 명확히 답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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