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첨단국가산단에 1000조 원 투자가 예상되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서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렸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3일 이동읍 축구장에서 열린 '제4회 이동읍민의 날 기념 및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모범 주민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착공과 삼성전자의 1000조원 이상 투자 전망을 언급하며 "이동읍은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의 큰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도 45호선 확장, 69만평 규모의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원활한 보상 및 이주 대책 추진을 약속했다. 아울러 문화예술 공간 확충과 용덕·이동저수지 일대 스포츠·레저 시설 조성 계획도 밝혔다.
이동읍민의날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 900여 명이 참여해 종목별 체육대회, 명랑운동회, 주민 노래자랑 등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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