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배우 채정안이 프랑스 여행 중 화장기 없는 얼굴과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워를 마친 듯한 가운을 입고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테라스에 서 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에서도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는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도 공개했다. 꾸밈을 줄인 자연스러운 차림에도 늘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가 돋보였다.
채정안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식사량과 운동을 조절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8월 영상에서 건강검진 결과를 언급하며 "중성지방이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바꾸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섭취량을 줄이고, 대신 운동은 늘렸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같은 영상에서 아침 식사로 삶은 달걀과 채소 등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아침마다 토마토주스나 당근주스를 챙겨 마신다"고 말했고, 겨울에는 토마토주스를 따뜻하게 데워 수프처럼 먹는다고 설명했다. 토마토주스에는 올리브오일 한 스푼을 넣어 먹는다고도 했다.
채정안은 운동 역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17일 자신의 SNS에 "근손실 예방 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주 3회 운동 필수"라고 적으며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운동복을 입고 몸을 움직이는 모습도 선보였다.
채정안이 밝힌 관리법 가운데 식사량을 조절하고 운동을 늘리는 방식은 이상지질혈증 관리에서도 기본적인 생활 습관으로 꼽힌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서는 중성지방 상승과 관련해 에너지 과다 섭취와 고탄수화물 식사 등을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미국심장협회 역시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채소와 과일, 통곡물 등을 충분히 먹고 가공식품과 당이 많은 음식 등을 줄이며 규칙적으로 운동할 것을 권고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성인에게 일주일에 150~300분의 중간 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이에 해당하는 수준의 신체활동을 하고, 주요 근육을 사용하는 근력운동도 주 2일 이상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1977년생인 채정안은 올해 만 49세다. 채정안은 지난 6월 영화 '현재를 위하여'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MBC에브리원·E채널 예능 '돌싱N모솔'에서 3MC로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2027년 편성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목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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