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슨 붐 아니 벤슨 분, 1년9개월 만에 온다

기사등록 2026/10/03 13:12:22

2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서 단독 내한공연

[서울=뉴시스] 벤슨 분. (사진 =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제공) 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팝스타 벤슨 분(Benson Boone)이 1년9개월 만에 다시 한국 관객과 만난다.

3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분은 오는 26일 오후 8시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초 첫 단독 내한공연 이후 첫 방한이다. 당시 붕~ 떠올라 공중제비를 선보이는 등 제트기의 소닉붐(sonic boom)을 연상케 할 정도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뽐내 일부에선 벤슨 붐(Boom)으로 부르기도 했다.

틱톡 스타로 출발해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로 이름을 알린 분은 데뷔 싱글 '고스트 타운(GHOST TOWN)'과 '인 더 스타스(In The Stars)'로 호소력 짙은 보컬을 각인시켰다.

특히 2024년 발표한 정규 1집 '파이어웍스 앤드 롤러블레이즈(Fireworks & Rollerblades)'의 타이틀곡 '뷰티풀 싱스(Beautiful Things)'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며 단숨에 차세대 팝스타로 부상했다. 제67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으며,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에서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브라이언 메이와 협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아메리칸 하트(American Heart)'를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올린 그는 북미·유럽 투어를 성료한 뒤 새 월드 투어 '원티드 맨(Wanted Man)'의 일환으로 이번 아시아 무대에 오른다.

공연 티켓은 공식 예매처 놀(NOL)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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