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기온 5~16도, 최고기온 21~25도
북쪽 찬 공기 유입…충북·전남권 새벽 안개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개천절인 3일 토요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다"면서 "내일(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4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9~17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겠으나, 3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겠다. 특히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북과 전남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낄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또 경기북동부 일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 전북동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6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청주 10도, 광주 10도, 전주 9도, 부산 16도, 울산 14도, 대구 11도, 제주 17도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청주 23도, 광주 24도, 전주 24도, 부산 23도, 울산 22도, 대구 23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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