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시니크 러 외무부 본부주재 대사 "러 영토 어디든 합법적 배치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반격 필요하면 모든 방향에 북한군 배치될 것"
미로시니크 대사는 피닉스 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러시아를 돕는 북한 군인과 관련, 양국 협력 협정에 따라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 헌법이 지정한 어떤 영토든 합법적으로 진입할 수 있다며,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어떤 방향으로든 북한 군대가 배치될 수 있다고 밝혔다.
용병 문제는 우크라이나의 국제법 위반에 대한 미로슈니크 사무국 조사의 핵심 초점이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현재 7000명 이상의 용병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최전선에서 활동 중이라고 했으나, 러시아의 조사 통계는 제공하지 않았다.
그는 "현재 러시아 내에 북한 군인이 몇 명이나 있는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최전선에는 몇명이 있는가”라는 피닉스 TV 기자의 질문에 "북한군은 주로 쿠르스크주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침략 결과를 제거하는 데 관여하고 있지만 이것이 군사 작전의 다른 방향에서 사용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미로시니크는 "그러면 앞으로 북한 군인들이 다른 군사 작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으냐”는 피닉스 TV 기자의 이어지는 질문에 "러시아 국방부의 결정에 따라, 러시아-북한 양자 협력 조약의 틀에 따라 북한 군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반격이 필요한 모든 방향에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와 북한 간 협력은 긴밀한 양자 관계 내에서 정당한 행위이며, 북한 군인의 러시아 영토 진입은 국제법을 준수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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