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제주, 찬공기 유입 아침 17도…강풍에 체감온도↓

기사등록 2026/10/03 05:01:00

오후부터 차차 흐림…일교차 9도 안팎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가을을 알리는 핑크뮬리가 활짝 피어나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6.09.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개천절인 3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평년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평년 24~26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라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날까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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