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 1t이 담긴 용기 파손…400ℓ 누출 추정
2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2분께 부천 오정구 내동 화학공장에서 염산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에 실려있던 염산 1t이 담긴 용기를 운반하던 중 용기가 파손되면서 염산 400ℓ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 등 7명이 호흡곤란과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천시는 이날 오후 1시12분께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중탄산나트륨 등으로 누출된 염산 중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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