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숲;트리밍', 빅뱅·악뮤·블핑 등 5개 숲 추가 조성…누적 25곳

기사등록 2026/10/02 17:08:27
[서울=뉴시스] 멜론 숲트리밍 빅뱅. (사진 = 멜론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5개 숲을 추가 조성한다.

2일 멜론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난지한강공원 잔디마당에 '빅뱅 1호숲', '악뮤 1호숲', '블랙핑크 1호숲', '샤이니 1호숲' 조성을 마쳤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서울숲 놀빛광장에 'NCT 3호숲'을 선보인다.

2022년 6월 시작된 '숲;트리밍'은 이용자가 결제 금액의 일부(최대 2%)를 응원 아티스트 앞으로 적립해 2000만 원에 도달하면, 멜론 후원금 500만 원을 더해 숲을 조성하는 팬덤 기부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시작 후 4년여간 누적 8억25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여 25개 숲, 총 1만 2851그루의 나무가 식재됐다. 연간 약 279톤의 탄소(CO₂)를 흡수하는 규모로, 승용차 1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

멜론 측은 "K팝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며 도심 속 탄소 배출을 줄이는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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