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장 화재, 사상 없어…'연기·화염' 한때 대응1단계

기사등록 2026/10/02 10:08:38
[창원=뉴시스] 2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이 모두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3분께 의창구 대산면 제동리의 기어 및 동력 전달 장치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2시4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과 경찰, 의용소방대 등 인력 87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는 검은 연기와 화염이 분출됐으며 건물 붕괴 위험으로 소방대원 안전을 확보하면서 무인파괴차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울산화학구조대 등도 현장에 투입됐다.

불은 오전 4시38분께 잡혔으며 대응 1단계는 오전 5시1분께 해제됐다. 이후 잔불 정리 등을 거쳐 오전 6시28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관계자 등 3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공장 1동이 완전히 소실됐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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