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ESG 침대"…'뷰티레스트 에디슨' 판매 쑥

기사등록 2026/10/04 06:00:00

시몬스 "프로젝트 전개후 3개월간 판매량 40% 증가"

[서울=뉴시스] 시몬스의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 이미지 (사진=시몬스 제공) 2026.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시몬스의 ESG 프로젝트 대상 모델인 '뷰티레스트 에디슨' 슈퍼싱글(SS) 사이즈 판매량이 증가했다.

4일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론칭한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의 대상 모델인 '뷰티레스트 에디슨' 슈퍼싱글 사이즈 판매량이 프로젝트 전개 후 8월 말까지 3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새 학기를 앞둔 8월 한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늘며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는 시몬스가 지난 202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ESG 침대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의 뒤를 잇는 ESG 기획이다.

시몬스의 대표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중에서도 스테디셀러인 에디슨의 슈퍼싱글 사이즈가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기부금으로 쌓이는 방식이다. 누적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와 소아청소년센터의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된다.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공개한 '아임 유어 스프링맨' 영상은 투병 중인 소녀가 매트리스 속에 사는 캐릭터 '스프링맨'과 만나 학교와 놀이터 등을 함께 다니며 행복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100만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병원, 기업, 소비자 등 3자가 ESG 행보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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