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 송기윤은 최근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활동 중인 아내를 위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근황을 전했다. 과거 대형 교통사고로 트라우마를 겪은 아내를 극진히 간호했던 일화도 털어놨다.
15세의 나이 차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기윤은 "아내가 85세가 되면 내가 100세"라며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저 사람 곁을 지킬 수 있다"고 건강 관리에 힘쓰는 이유를 밝혔다.
김숙진 씨 역시 나이 차는 중요하지 않다면서도 "남편의 자는 뒷모습을 보면 '이 사람이 먼저 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송기윤은 아내의 마음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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