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재동반사업 멘티들이 개발한 콘텐츠 IP 소개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2026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창작자와 멘토가 함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역량을 키우는 현장 밀착형 동반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창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수료생과 2026년 멘티가 개발한 콘텐츠 지식재산(IP) 40종이 소개된다.
분야별로는 영상·애니메이션 16종, 웹툰·스토리 12종, 게임 7종, 음악·공연 5종으로 구성됐다. 지구를 떠나려던 두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SF 재난 로맨스 애니메이션 '콘크리트 저편의 세계', 좀비 소굴이 된 초고층 타워에서 고양이를 구하려는 킬러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 '좀비캣타워', 2인극 형식의 창작뮤지컬 '타이프오버' 등이 참여한다.
상담회에서는 콘텐츠산업 관계자가 관심 지식재산(IP)의 창작자·기획자와 일대일로 만나 작품과 사업 계획을 직접 듣고 논의한다.
구경본 콘진원 콘텐츠기반본부장은 "이번 상담회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이 창작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발한 콘텐츠 IP가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진 창작자들이 다양한 산업 관계자와 만나 사업 기회를 넓히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계와의 연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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