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 대상 차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천안 C-STAR Awards'가 지난달 30일 폐막했다.
1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IR(기업설명회) 경진대회를 비롯해 투자·기술 상담회, 밋업데이, 혁신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가장 관심을 많이 모은 IR경진대회에서는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미소다, 우수상은 더진솔, 장려상은 엠에스피에 각각 돌아갔다.
이들에게는 총 1억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팁스(TIPS)·팁테크 추천 연계 등 후속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행사장에서는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을 위한 상담도 잇따랐다. 시청 로비에서 열린 투자상담회에서는 40개 투자사와 100여개 스타트업이 1대1 사전 매칭을 통해 200여건의 투자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별 성장단계와 투자 수요에 맞는 후속 투자 가능성을 모색했다.
기술상담회에서는 대·중견기업 13곳과 스타트업이 참여해 총 8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산업현장의 수요를 공유하고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등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 수도권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가 참여한 밋업데이가 열려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넓혔다. 혁신강연에서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과 송길영 작가가 연사로 나서 과학기술과 사회 변화를 주제로 통찰을 공유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C-STAR 어워즈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대표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만들어 대한민국 대표 창업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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