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계구농회 연수단, 논산시의회 방문…농업 교류·협력

기사등록 2026/10/01 10:51:04

국제 교류 40주년 기념

[논산=뉴시스]대만 대계구농회 연수단이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30일 논산시의회를 방문해 양국 농업 발전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논산시의회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1일 대만 대계구농회 연수단이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30일 시의회를 방문해 양국 농업 발전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이날 오전 논산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이건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4-H 발전 방안과 농업 정보 교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1986년부터 이어져 온 논산시 4-H 본부와 대만 대계구농회 간 국제 교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평식 논산시 4-H 본부 회장, 남태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전일률 지도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대계구농회 연수단과 함께 농업 분야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대만 대계구농회 연수단 대표 장세명(張世明) 이사장은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방문에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논산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우호와 농업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건창 의장은 "대계구농회 연수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의 만남이 양국 농업 발전과 4-H 교류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40년간 이어져 온 교류는 농업뿐 아니라 문화와 우정을 쌓아온 소중한 인연"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수단은 논산시의회 외에도 논산시청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논산의 농업 현장과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의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농업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