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일부터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 '제주 수출 원스톱 상담창구'를 마련해 운영한다. 도가 창구 운영을 총괄하고 경제통상진흥원이 현장 상담을 맡는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제주사무소, 제주수출지원센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 제주FTA통상진흥센터 등도 분야별 전문기관으로 참여한다.
기업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상담하면 수출 단계와 필요 사항을 확인해 적합한 지원사업이나 전문기관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기관별로 수출 지원사업과 상담 기능이 나뉘어 있어 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아야 했다. 도는 원스톱 창구를 통해 상담부터 후속 지원까지 연계하고 온라인 상담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접수한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지원 수요는 향후 수출 지원정책과 사업을 개선하는 데 활용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기업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는 불편을 줄이고 수출 지원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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