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사업 지자체 평가서 ‘대상’

기사등록 2026/10/01 10:49:58
[진주=뉴시스]진주시,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평가 ‘대상’ 수상.(사진=진주시 제공).2026.10.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린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 성과평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올 사업 추진 실적과 우수사례 발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지자체 중 10개(대상 1, 최우수 3, 우수 6) 시군을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진주시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을 운영하며 고춧대·깻대·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농가 현장에서 무상으로 파쇄 처리를 대행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산림 연접지 농가와 고령농,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하며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진주시 농축산과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를 위한 행정과 농업인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영농부산물을 불태우는 관행 대신 파쇄기를 이용해 토양에 환원하는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해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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