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온누리 구매할인 5%, 전통시장 사용액 5% 추가환급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는 정부가 발표한 '온누리상품권 개편방안'에 대해 "전통시장 방문과 소비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1일 전상연에 따르면 이번 개편방안은 내년부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5%를 할인하고, 전통시장 사용액의 5%를 추가로 환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전상연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소비 활성화라는 목적에 보다 충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해 왔다.
이충환 회장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상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변화"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며 더 많은 국민이 전통시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 중심의 제도 개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 확대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 설·추석과 동행축제 등 소비촉진 행사를 위한 예산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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