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시지메드텍 추가 매수…지분 42.41%

기사등록 2026/10/01 10:44:20

사전 공시한 거래계획에 따라…취득금액 약 24억5000만원

[서울=뉴시스] 시지바이오 로고. (사진=시지바이오 제공)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글로벌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시지메드텍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며 지분율을 42.41%로 확대했다.

시지바이오는 시지메드텍 보통주 207만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40.41%에서 42.41%로 높였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사전 공시한 주식 거래계획에 따라 시지메드텍 주식을 매수했다. 총 취득금액은 약 24억5000만원이며, 지분율은 2.00%포인트 상승했다.

시지바이오는 거래계획 공시 당시 취득 목적으로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중장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명시햇다.
 
시지메드텍은 지난 8월 임시주주총회에서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병합 주식은 오는 10월 7일 변경 상장될 예정이다.

시지메드텍은 정형·척추 및 치과 임플란트의 연구개발과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의정부 신공장을 통해 의료기기 생산 기반을 확충했으며, 성남의 인체조직 연구·생산 거점인 ‘리젠 허브’(REGEN Hub)를 중심으로 인체 유래 세포외기질(hECM) 제품과 인체조직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시지메드텍의 의료기기 개발·제조 역량과 연결해 제품 개발과 생산, 해외 사업화에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는 “양사가 각자 축적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연결해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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