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박은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법무부 교정시설 유치 희망 마을을 접수한 결과 16개 마을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유치 신청 마을은 ▲보은읍 장속1리·신함1리 ▲속리산면 중판리·백현리·북암1리 ▲장안면 구인리 ▲삼승면 둔덕리 ▲수한면 묘서1리·질신1리 ▲회인면 중앙1리·갈티리 ▲내북면 봉황리 ▲산외면 원평리·오대리·길탕2리·문암리·중티리 등이다.
군은 신청서를 토대로 부지 규모와 적정성, 기반시설,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곳을 최종 신청 후보지로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6일 통보하며 다음 달 4일까지 세부 유치제안서를 법무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신청 부지의 입지 적합성과 사업 타당성, 주민 수용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경쟁력 있는 후보지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과밀수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교정시설 4곳의 조성 부지를 공모 중이다.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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