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또 다른 어선 선장이 SS기(어선즐이 주로 이용하는 통신망)로 A(24t, 승선원 11명)호가 항해 중 기관실에 물이 들어와 침수가 발생했다는 내용을 듣고 신고했다.
곧바로 경비함 두척과 구조대를 급파한 해경은 현장에 도착해 민간 어선 두척이 A호 선원 전원을 구조한 걸 확인하고 경비정으로 옮겨 신진항으로 이송했다.
A호 선원들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A호는 같은 선단 선박들이 자체 예인작업 중 전복돼 해경이 방제정을 긴급 투입, 2차 오염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경은 사고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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