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진주8경' 선정해요"…31일까지 시민선택 받는다

기사등록 2026/10/01 10:17:43

기존 8곳·신규 12곳 등 20곳 중 5곳 선택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 '진주8경' 재정비 2차 조사 포스터. (사진=진주시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와 진주문화사랑모임은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변화된 관광환경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진주 8경'을 선정하기 위해 2차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실시한 1차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진주 8경' 8곳과 시민 추천으로 발굴된 신규 후보 12곳 등 총 20곳을 대상으로 진주를 대표할 경관과 명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8월12~26일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1차 예비조사를 실시해 기존 '진주 8경' 외에 ▲월아산 숲속의 진주 ▲철도문화공원(옛 진주역) ▲강주연못 연꽃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및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12곳을 새롭게 포함할 관광 명소를 추천 받았다.

시의 2차 조사는 20개 후보지 중 5곳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국민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0월 축제 행사장에서도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전체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차 조사 결과 관광정책 자문위원회와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해 유사 장소의 통합과 명칭 등을 검토한 뒤 시정 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경관과 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1차 예비조사에서 시민들이 생각하는 진주의 새로운 대표 경관과 명소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번 조사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진주를 대표하는 경관과 명소를 최종 선정하는데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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