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이사장, 열병합발전협회와 간담회
전력시장 현안·제도 개선사항 등 청취 소통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력거래소가 열병합발전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전력시장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등 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김성진 이사장은 전날 한국집단에너지협회와 한국열병합발전협회 관계자들과 기관장 고객소통 간담회를 열고 열병합발전사업자들이 시장 참여와 설비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의 운영 특성과 입지·열 수요 등 현장 여건에 대한 업계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일반 발전기와 다른 열병합발전의 특성을 전력시장 제도에 어떻게 반영할지와 향후 지속적인 소통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김성진 이사장은 "열병합발전은 열을 쓰는 곳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는 제약을 안고 운영돼 일반 발전기와 같은 잣대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전력시장 제도 변화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검토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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