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대상 멘토링 클래스·워크숍 등 운영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동서식품이 지난달 29일 마감한 '제18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접수에 1만8000여편이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0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1989년부터 진행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2년마다 개최되는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이번 제18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지난 5월부터 자유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 총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해 총 1만8000여 편이 접수됐다.
올해는 대상(1명), 금상(3명), 은상(8명), 동상(12명)을 포함한 총 48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20일 동서문학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해 총 7900만원 규모다. 대상 및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종합문예지 '월간문학'에 작품이 수록되는 등단의 기회와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이 주어진다. 동상 이상 수상작은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발간되는 '동서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수록된다.
작품 공모 기간 동서식품은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명 작가에게 배우는 멘토링 클래스를 비롯해 멘토링 클래스 작가와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동서 문학 워크숍, 온라인 게시판에서 일대일 글쓰기 지도를 받는 멘토링 게시판 등을 운영했다.
동서식품은 "동서문학상은 신인 여성 문인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신인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이고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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