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암살자(들)'에 "역린 건드렸다…대가 알게 될 것"

기사등록 2026/10/01 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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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준형 인턴 기자 =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격해지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 출신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해당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일 유영하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영화 '암살자(들)'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유 의원은 최근 영화 제작진이 박정희 전 대통령 지시설에 대해 "합리적으로 불가능한 주장"이라고 해명하며 발을 빼려 한다고 지적하면서 "단언하건대 늦었고, 피해가지 못할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유 의원은 "오늘 내가 거친 말을 쓰면서도 단 한 번의 주저함이 없다는 것을 미리 밝혀둔다"며 "너희들은 역린을 건드린 것이고,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은 것"이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서 영화가 잠시 흥행할 수도 있으니 마지막 만찬을 즐겨라"며 "잔꾀가 통할 것이 있고 통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머리 나쁜 너희들의 잔머리 굴린 대가가 어떨지 기다리고 있으면 알게 될 것"이라고 비꼬았다.

특히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본질을 강조하며 강도 높은 대응을 예고했다.

유 의원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은 북한 정권의 사주를 받은 조총련계 공작원의 범행임이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면서 "진실을 이길 수 있는 거짓은 없다. 곧 너희의 교활한 거짓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를 온 세상에 알게 할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너희는 우리 국민을 너무 우습게 봤다"며 "판도라 상자를 열면 어떤 참혹함이 기다리고 있는지 곧 알게 될 것이며, 이 나라에 숨을 1평의 땅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의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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