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TBS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도쿄 도심에서 35일 연속으로 비가 내렸다.
이는 1886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장 기록이다. 8월 27일을 시작으로 9월 내내 비가 내린 것이다.
이로 인해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일부 사람들은 생체 리듬 이상을 호소하고 있다.
너무 많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식물의 생육이 부진해지면서 10월 배추, 양상추, 피망 등의 가격은 평년보다 30% 이상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시금치, 브로콜리 등도 10~30%가량 오를 전망이다.
날씨 관련 질병도 늘었다. 기압과 기온 변화로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겨 두통, 집중력 저하, 속 메스꺼움 등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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