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낮부터 찬공기 유입·강풍에 기온 '뚝'

기사등록 2026/10/01 06:34:28
[구례=뉴시스] 이영주 기자 = 추석 연휴 사흘째인 26일 오후 전남광주 구례군 구만제 주변에서 관광객들이 만개한 꽃무릇 군락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6.09.26. leeyj2578@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0월의 첫 날 전남광주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부터 쌀쌀해지기 시작하겠다.

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 분포를 보이면서 전날 낮 최고기온(26~30도)보다 최고 9도 가량 떨어진 수준을 보이겠다.

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

이밖에 오전 9시까지 전남광주 곳곳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0.1㎜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북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로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라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에서는 시설물 관리 또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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