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온 떨어지고 바람 강해…낮 최고 25도

기사등록 2026/10/01 05:01:00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가을을 알리는 핑크뮬리가 활짝 피어나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6.09.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목요일인 1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안팎(평년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4~25도(평년 24~26도)로 예측됐다.

이날 도 전역에 걸쳐 순간풍속 초속 15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산지 등 높은 곳은 초속 20m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오후부터 남해상을 중심으로 초속 8~13m의 돌풍을 비롯해 1.5~2.5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수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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