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따르면 시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11차 건강도시연맹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건강도시 조성 공로 인정상(Certificate of Recognition in developing Healthy City)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FHC가 주관하는 제11차 건강도시연맹 글로벌 컨버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실무자, 연구자가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도시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학술의 장으로, 건강하고 형평성 있는 건강도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는 시민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걷기 좋은 길 발굴 및 해안도보길 조성, 숲길 정비 등 보행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왔다.
또한 급격한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전 생애주기별 생활터 중심의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들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15개 부서의 총 37개 건강도시 중점 사업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의 건강 회복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는 다양한 건강도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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