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행법인 지티엑스씨와 금융약정 체결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국민은행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4조3742억원 규모의 금융조달을 완료하고, 사업시행법인인 지티엑스씨 주식회사와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금융주선은 19개 금융기관에서 참여했다. ▲선순위대출 3조1300억원 ▲자본금과 중·후순위대출 등 펀드 1조2442억원으로 조달한다.
국민은행은 2020년부터 대표주선기관으로 참여했다.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사상 최대 규모인 1조5000억원의 보증을 확보해 선순위 대출의 안정성을 높였다. 영구폐쇄형펀드 구조를 일부 펀드에 적용해 리스크를 완화했다.
GTX-C노선은 경기 양주 덕정역을 시작으로 의정부, 서울 청량리, 삼성, 양재 등을 거쳐 수원역까지 잇는 총연장 86.46㎞, 정거장 14개소 규모의 수도권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이다.
완공 시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30분, 수원역까지 5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수도권 주민들의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편의성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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