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아산경찰서는 이날 부검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다. 또 부검을 통해 얻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관련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수사 방향은 말하기 어렵다"며 "유전자 감식 결과에 따라 수사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오폐수처리장은 아산시 소유 시설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장 조성 당시 설치해 아산시에 기부체납해 아산시가 운영을 해오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삼성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생활폐수도 함께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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