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가수 김종국과 배우 전원주, 방송인 서장훈이 돈을 많이 벌어도 주변에는 쉽게 돈을 쓰지 않을 것 같은 스타로 꼽혔다.
지난 28일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주변에 1원도 안 쓰고 살 것 같은 스타는?'을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김종국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투표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총 7506명이 참여했다.
김종국은 1214표(16%)를 얻었다. 평소 방송에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운동과 자기 관리에 돈을 쓰는 모습이 자주 공개되면서 검소한 이미지가 굳어졌다. 수입 대부분을 저축한다는 자신의 소비 습관을 공개한 것도 이 같은 이미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뒤를 이은 전원주 역시 평소 방송에서 절약과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해온 인물이다. 전원주는 1126표(15%)를 받아 김종국과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앞서 2011년 매수한 SK하이닉스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재테크 사례를 공개하기도 했다.
3위는 650표(9%)를 받은 서장훈이었다. 서장훈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비나 돈 관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며 실용적인 소비관을 보여왔다.
이 밖에도 장원영, 임우일, 규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장원영은 평소 절약과 자기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으로, 임우일은 검소한 생활과 소탈한 이미지로, 규현은 계획적인 소비와 재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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