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 포승지구에 CDC 물류센터…5000억 투자

기사등록 2026/09/29 14:51:27

11만㎡ 부지 내년 6월 준공 목표

약 300명의 고용 창출도 기대감

[수원=뉴시스] 삼성전자 CDC 물류센터 투자협약식. (사진=경기경제청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평택시·삼성전자와 '센트럴 디스트리뷰션 센터(CDC) 물류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CDC는 제품의 입·출고와 보관, 분류, 배송 등 물류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중앙물류센터를 뜻한다.

삼성전자는 평택 포승(BIX)지구 물류시설용지 약 11만㎡에 총 5000억원을 투자해 가전제품을 취급하는 첨단자동화 물류거점센터를 조성한다. 센터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약 3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평택시는 관련 인허가와 행정 절차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물류센터가 계획대로 준공돼 평택항 물동량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택시와 함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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