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문 군수, 28일 민형배 시장 만나 현안 지원 요청
[장흥=뉴시스]이창우 기자 = 사순문 장흥군수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을 만나 해양·농생명산업특구 지정과 농어촌 기본소득, 지방도 817호선 4차로 확포장 등 장흥의 주요 현안에 대한 특별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29일 장흥군에 따르면 사 군수는 전날 민형배 시장을 만나 산업·복지·교통 분야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정책적 지원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해양·농생명산업특구 지정과 지원 특례 신설,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장흥 늑용~유치 간 지방도 817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 조기 추진 등이다.
장흥군은 해양·농생명산업특구로 지정되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과정에서는 군 재정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방도 817호선 확포장 사업은 광주권과 장흥을 잇는 교통 여건 개선으로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순문 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현안은 장흥의 미래 경쟁력과 군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특별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특별시 출범에 따른 정책 효과가 장흥을 비롯한 중남권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의 정책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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