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수여식
효림이엔아이 등 유망 환경기업 9개사 지정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9개 기업을 올해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했다.
기후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오는 30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물·수질 분야에서는 효림이엔아이, 에이치에스씨엠티, 더오포,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 등 4개사가 지정됐다.
기후·대기 분야에서는 나노, 이유씨엔씨, 대신엠씨 등 3개사가, 자원순환·폐기물 분야에서는 디엠아이, 코트그린 등 2개사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기업에는 지정기간 5년 동안 해외 환경박람회 내 전용 홍보관 운영을 비롯해 맞춤형 특허전략(IP-R&D) 지원, 기술임치, 다국어 기업정보집(디렉토리북) 제작, 해외 바이어 연계 등 다각적인 해외 진출과 기업홍보를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환경기술개발사업, 환경정책자금 지원사업 및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기술사업화와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에 지정된 우수환경산업체들은 국내 환경기술의 고도화와 녹색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기업"이라며 "우리 환경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환경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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