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튜브 채널 '원더플래닛'에 따르면 서강준은 지난해 여름 성수동에서 삼성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3번 출구 일대에는 송혜교, 김희철, 현빈-손예진, 규현, 혜리, 서장훈 등 톱스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대 경기고등학교 뒤편에는 32가구 규모의 붉은 벽돌 고급 단독주택 단지가 조성돼 있다. 대기업 오너 일가와 연예인들이 오랫동안 거주해 온 곳이다. 전지현이 재건축해 살았던 주택, 송혜교가 2015년 낡은 집을 매입·철거한 뒤 2024년 새로 지어 입주한 크림색 3층 집이 이 단지에 있다. 과거 비(정지훈), 이미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거쳐 갔고, 김승우-김남주 부부는 20년 넘게 이 단지에 살고 있다. 손예진이 결혼 전 살다가 48억 원에 매도한 '아델하우스'도 단지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서강준의 새 보금자리인 상지리츠빌 카일룸은 2012년 지어진 1개 동짜리 고급 아파트다. 층당 한 세대씩, 총 13세대로 구성돼 있어 사생활 보호가 잘 되는 주거 환경으로 꼽힌다. 구리 아치울마을에서 지내다 이곳으로 옮긴 현빈-손예진 부부가 월세로 거주 중이고,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세븐틴 디에잇도 이 아파트를 매입해 살고 있다.
서강준은 성수동 트리마제를 58억 원에 매도한 뒤 2억 원을 더해 총 60억 원에 상지리츠빌 카일룸을 사들였다. 최상층을 제외한 기본 세대는 침실 4개, 욕실 4개 구조로 전용면적 287㎡(약 86평형) 규모다.
그가 처음 독립한 곳도 한강변이었다. 서강준은 2017년 부모님 댁에서 독립하며 서울숲 트리마제 185㎡(56평형)를 분양받았다. 2년 뒤에는 완벽한 한강 조망을 위해 기존 집을 팔고 5억 원을 더 보태 같은 단지 앞줄 라인으로 옮겼다.
조용한 대단지 한강변 아파트에서 대로변의 고급 빌라로, 주거 환경도 크게 달라졌다.
이사 이후 서강준은 안은진과 함께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글로벌 35개국에서 TOP 10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oney011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