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NBC 보도…중상 없지만 뇌진탕 증상
방송은 세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14일 이란의 순항미사일로 이러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부상자들은 중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흡입했으며 외상성뇌손상(TBI)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태로 전해졌다. 일부 해병은 두통과 같은 뇌진탕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이번 보도는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란 전쟁에 대한 미국 내 불만과 우려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월28일 이란 공습 개시 후 이란 공격이나 중동 일대 작전으로 사망한 미군은 19명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사망자는 지난 18일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국방부가 군 사망자를 축소 발표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현지시간 지난 18일 국방부 내부 사상자 집계를 잘 아는 미국 관리 6명을 인용해, 이란 전쟁이 시작된 2월 28일 이후 중동에서 숨진 미군 장병이 국방부 공개 수치보다 많다고 보도했다. 이 중 5명은 사망자가 최소 22명이라고 했고, 나머지 1명은 23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최근 이란이 제안한 이른바 '7일 종전안'을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액시오스에 "그들은 합의를 원하지만 내가 원하는 합의는 아니다"고 했다. 다만 이번주 추가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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