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박명도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기사등록 2026/09/28 10:33:54

김태호 사장 후보자 청문회, 내달 6일 진행

[부산=뉴시스] 28일 오전 부산교통공사 본사에서 박명도 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비상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안전·수송·노무·재정 등 주요 경영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6일부터 박명도 경영지원본부장이 사장 직무를 대행하는 체제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신임 사장 취임 전까지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월 2회 열던 경영전략회의를 매주 개최한다. 또 직무대행 중심으로 보고 체계를 운영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해 도시철도 안전과 주요 현안을 관리할 방침이다.

공사는 이날 오전 본사에서 박 직무대행 주재로 비상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안전·수송·노무·재정 등 주요 경영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박 직무대행은 "신임 사장 취임 전까지 공사가 당면한 과제를 세심하게 챙겨 경영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시철도 운영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다음 달 6일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 후보자는 1960년생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과 서울메트로 사장,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부산교통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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