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노래방서 술 취해 지인 폭행 치사한 20대 구속

기사등록 2026/09/28 10:01:30 최종수정 2026/09/28 10:04:19
[함양=뉴시스] 함양경찰서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노래방에서 술에 취한 20대가 지인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남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4시 50분께 함양군의 모 노래방에서 20대 A 씨가 술에 취해 평소 알고지내던 지인 50대 B 씨의 머리·얼굴·가슴 등을 무차별 폭행했다.

B씨는 바닥에 쓰러져 피를 많이 흘린 상태에서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다음날 23일 오후 2시 15분께 숨졌다.

A 씨는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으며 24일 구속됐다.

경찰은 부검 등 사망 원인 및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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