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공사 현장을 간다"는 말을 남긴 뒤 나흘 동안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께 새만금 안쪽 동진대교 인근에서 A(4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3일 오후 11시45분께 A씨의 가족은 "그가 '공사 현장에 간다'고 말한 뒤 지금까지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112에 신고했었다.
해경과 경찰, 소방당국 등은 동진대교 일대에 대한 본격적인 합동수색을 진행했으며, 신고 접수 나흘째인 이날 군산항공대 헬기가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관계당국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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