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4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성순, 조민혁, 진수빈, 김재영, 이지환(이상 T1)으로 구성된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e스포츠 포켓몬 유나이트 준결승에서 0-2로 패배했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는 3·4위 결정전이 없어 한국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전격투에서 연제길(kt롤스터), 배재민(키움 디알엑스), 이광노가 수확한 금메달, 뿌요뿌요에서 강동신이 거머쥔 은메달, 그란투리스모7에서 김영찬(DCT 레이싱)이 딴 동메달에 이은 이번 대회 한국 e스포츠 선수단의 4번째 메달이다.
이날 한국은 조별리그 C조에서 인도(2-0 승), 일본(1-2 패)과 겨뤄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한국은 8강에서 싱가포르를 2-1로 꺾은 뒤 준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을 상대했지만 아쉽게 패배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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