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밖 배우들의 이야기…뮤지컬 '쇼 머스트 고 온'

기사등록 2026/09/27 11:22:04

최대철, 13년 만에 대학로 무대

뮤지컬 '쇼 머스트 고 온 in 대학로' 포스터. (극단 쇼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주크박스 뮤지컬 '쇼 머스트 고 온 in 대학로'가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무대 밖 배우들의 삶과 꿈, 사랑, 현실적인 고민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대중가요와 트로트, 팝, 샹송, 동요,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극의 흐름에 맞춰 엮어낸다.

톱스타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뒤 재기를 노리는 주인공 바비고 역에 최대철, 이주훈, 김성훈, 신예준이 출연한다. 최대철은 13년 만에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작가 류보라 역에는 그룹 프리스틴 출신 예하나와 손난희, 양나현이 캐스팅됐다. 예하나의 뮤지컬 데뷔작이기도 하다.

바비고의 매니저 최만식 역은 김태현, 정의욱, 김현중, 윤토왕이 맡고, 연출가 전지연 역에는 이유선, 박수현, 최하라가 나선다.

배우 최대성은 이번 공연에서 제작과 극작, 연출을 맡는다. 최대성은 "오늘의 대학로와 무대 뒤 배우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현재 진행형 예술의 기록과 같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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