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6 김제 일(WORK)석이조(JOY) 페스타' 29일 개최

기사등록 2026/09/27 06:49:29

35개 우수기업 참여해 현장 채용…외국인 지역 정착 돕는 문화행사 연계

(사진=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지역 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기업에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현장의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외국인 근로자와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6 김제 일(WORK)석이조(JOY) 페스타'를 기획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관내 35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1대1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17개 유관기관도 함께 자리해 맞춤형 취업 상담과 각종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을 돕는다.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1시 김제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일자리 박람회와 외국인근로자 문화행사로 나뉘어 열린다.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면접자에게 1인당 2만원의 면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외국인근로자 문화행사는 지역정착 우수 선배 초청 토크콘서트, 한국어 골든벨, K-팝 댄스 및 농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참여 외국인에게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4시간 이수 혜택을 주며, 만족도 조사 참여 시 K-푸드 쿠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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