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588점 7위…단체전 1749점 6위
김지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588점(엑스텐 28개)을 쐈다.
본선 7위를 기록한 김지은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획득해 메달 사냥을 이어가게 됐다. 결선은 잠시 뒤인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김지은은 지난 5월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결선에서 362.8점을 기록해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해당 점수는 올해 안나 얀센(독일)이 스페인 그라나다 월드컵에서 작성한 세계 기록 362.9점과 불과 0.1점 차이다.
김지은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시상대에 오르겠다는 각오로 결선에 임한다.
한국 사격은 역대 아시안게임 해당 종목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 중이며 금메달은 아직 없다.
또 다른 한국 선수 김보경(창원특례시청)은 581점(엑스텐 30개)으로 25위,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580점(엑스텐 25개)으로 29위에 그쳐 본선 탈락했다.
또한 한국은 세 선수 합계 1749점으로 단체전 6위에 그쳐 입상에 실패했다.
한편 본선 1위는 594점(엑스텐 33개)의 한자위, 2위는 591점(엑스텐 38개)의 장리위안(이상 중국), 3위는 590점(엑스텐 32개)의 틸로타마 센(인도)이 차지했다.
단체전 금메달은 1773점의 중국이 차지했고, 1763점의 인도와 1754점의 카자흐스탄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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