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김주하는 각각 8위, 6위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과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00m 결선에 올랐다.
조엘진은 25일 오후 일본 나고야의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m 준결선 3조에서 10초17로 조 1위를 기록해 결선에 진출했다.
전체로 보면 3위다.
먼저 뛴 비웨사는 2조에서 10초22로 3위를 차지했다.
남자 100m는 준결선 각 조 1~2위 선수와 이들을 제외한 선수 중 기록이 빠른 2명의 선수를 합쳐 8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비웨사는 기록이 빠른 2인에 들어 결선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두 선수 모두 남자 100m 한국 기록을 넘진 못했다.
남자 100m 한국 기록은 2017년 6월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김국영이 세운 10초07이다.
비웨사, 조엘진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은 10초13인데, 이날은 그 수준에 못 미쳤다.
이번 대회 결선은 이날 오후 10시5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한편 앞서 진행된 여자 100m 준결승에서는 서지현(진천군청)과 김주하(시흥시청)가 역주했으나 결승까지 닿진 못했다.
1조에서 달린 서지현은 11초85로 최하위(8위)에 그쳤고, 2조서 경쟁한 김주하는 11초68로 6위에 머물며 다음 라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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